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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야기

얀센 백신 관련 이슈 정리

지똥애비 2021. 6. 1. 22:41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이날 0시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얀센 백신에 대한 접종 접종 예약을 진행했다.

얀센 백신 접종 예약

미국 정부가 지원하는 존슨앤존슨(얀센)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이 시작된 1일 수요가 몰려 

예약사이트가 접속이 지연되는 등 예약 전쟁을 치뤘고 실제 글쓴이도 예약 시도 3번만에 성공했다.

아니나 다를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얀센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당일에 곧바로 마감됐다,

질병관리청은 1일 문자 공지를 통해 "얀센 백신 사전예약은 오늘 오후 6시 4분에 종료됐다"며 "예약 인원은 총 90만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0시 사전예약이 시작된 지 18시간 4분만에 마감된 것이다

얀센 백신 알아보기

코로나19 얀센백신 사전예약 대상자는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등 약 370만명이며 

국방 관련자에는 군과 군무원 가족이나 군 시설을 상시 출입하는 민간인도 포함되었다.

얀센 백신

얀센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AZ) 백신처럼 희귀혈전증 우려가 있지만, 1회 접종만으로도 

높은 면역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접종 대상자 다수가 예약을 시도한 것으로 생각된다.

앞서 얀센 백신 사용을 허가한 미국에선 나이 제한을 두진 않았지만, 50세 미만 여성에게서 희귀 혈전증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 문구를 달았다. 

임상시험 결과에서도 등록 대상자 4만3783명 중 관련성을 배제할 수 없는 '중대한 약물이상반응'은 상완신경근염 등 

7건이다.

백신 예약 방법

질병관리청을 통한백신 예약 방법을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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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사이트 안내  --- >

https://ncvr.kdca.go.kr/cobk/index.html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국내 도입 백신 비교

국내 도입 백신 비교

많은 고민끝에 예약을 하기 했지만 아직도 얀센이라는 백신에 많은 우려가 되는것은 사실이다.

 

어떤 백신이든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긴 하겠지만 마스크 없는 일상이 빨리 오기를 바라며 

얀센을 믿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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